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 본연의 아름다움을 종종 잊곤 해요.
또한 사회가 정의하는 아름다움의 기준에서 영향을 받기도 하죠. 바비 브라운의 철학은 우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일깨워주고 자신감을 줘요.
그게 곧 자기 표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 같아요.

바비 브라운과 함께하는 지금! (살짝 웃으며)
또, 잊을 수 없는 한 순간을 꼽자면 드라마 촬영장에 첫 걸음을 내딛었을 때라도 할 수 있는데요,
그 때가 제 인생 가장 빛나는 순간들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그 순간이 지금을 만들기도 했고요!

저의 최애를 꼽자면 세럼 파운데이션이랑 엑스트라 립 틴트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 두 제품이 딱 제 피부를 자연스럽게 빛나게 해주거든요.
엑스트라 립 틴트는 항상 어딜가든 주머니에 넣고 다녀요. 아, 또 수딩 클렌징 오일도 최근들어 굉장히 좋아하게 됐어요.
텍스처도 가볍고 강한 메이크업도 바로 지워지더라고요. 사용 후에 피부도 편안하고 순해서 촬영이 끝나면 항상 수딩 클렌징 오일을 사용해요..

음.. 20살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이제 9년정도 되었네요.

내적인 면을 수양하는 방법으로는, 저는 일기쓰는 습관이 있어요. 보통 그 날 느낀 제 장단점을 기록하곤 하는데,
하여금 부정적인 것은 배척하게 만들고,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심어줘요.
건강 유지 비결에 대해 말하자면, 저의 팬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저는 스포츠를 굉장히 좋아해요.
평소 헬스, 킥복싱, 유도 검도 등등 다양한 운동을 즐겨하는 편이에요.

하나만 뽑긴 너무 어려운데요! 맡았던 모든 배역들 하나하나가 특별하고 소중해요.
배우로서 성장하는데 큰 자양분이 되었던 다양한 역할들을 연기해볼 수 있었던 것은 정말 큰 행운이었고 감사한 일이에요.
쉬는 날에는 TV 앞에 앉아서 제가 출연한 작품들을 정주행하는 것을 좋아해요.

송편은 ‘든든한 송강의 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제가 지칠 때마다 팬분들이 댓글이나 편지를 통해 많이 응원해 주세요.
그럴 때마다 저는 그걸 읽고 다시 나아갈 동기부여와 힘을 얻곤 합니다.

많이들 모르시겠지만 저는 왼손을 꽤 잘 써요. 밥을 먹거나 립 밤을 바를 때 주로 왼손을 써요.

많이는 알려드릴 수 없지만 살짝 귀띔해드리자면, 아마도 곧 현수를 다시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기대해 주세요!